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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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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책으로 읽고 눈으로 보는데 그쳤는데 앞으로는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직접 줍겠습니다. 좋은 생각에만 그쳐서는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구 관천초등 5학년에 올라가는 정찬현(12. 대구시 북구 에덴아파트)군이 한국녹색교육협회(이사장 안재식)가 지난 26일 전경련회관에서 시상한 녹색문학상 및 전국학생환경과학 독후감 대회에서 '아낌없이 주는 지구'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구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지만 사람들은 그런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기보다 욕심만 채우기 위해 자연을 오염시키고 파괴하였습니다"

정군은 "엄마를 따라 여행을 하다보면 시골보다 도시가 더 오염돼있다. 이것이 다 우리들의 잘못 때문"이라며 내가 먼저 분리수거나 쓰레기줍기와 같은 작은 일들을 미루지말고 실천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언젠가 다시 깨끗해진 집옆 팔거천에서 물장구를 치며 친구들과 놀게 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최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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