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개나리, 진달래가 올해는 조금 늦게 찾아올 전망이다.
개나리는 지난해보다 4일 늦은 오는 24일쯤, 진달래는 9일 늦은 29일쯤 대구에서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평년보다 각각 하루 늦은 것이다.
기상청은 1일 "개화시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난 2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1도 정도 낮았던데다 강수량도 적어 봄꽃 개화시기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늦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도시별 개화시기를 보면 개나리는 오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부산(20일), 포항(24일), 강릉(27일), 광주(29일), 대전(30일), 서울(4월2일) 순으로 꽃을 피운다.
진달래꽃은 오는 22일 서귀포, 통영에서 먼저 피기 시작해 부산(23일), 포항·광주(29일), 강릉(30일), 대전(4월2일), 서울(4월6일) 순으로 개화전선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李尙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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