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BS 전국검도왕 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국(34· 대구 달서구청)이 2000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대표팀 맏형 김정국은 29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결승에서 '영원한 2인자' 오치삼(31· 정읍시청)에게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2대1로 승리했다.

94, 96년 대회 우승자인 김정국은 3번째 대회 우승을 차지해 국내 최고의 검객임을 입증했다.

앞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는 김관식(천안고3)이 한수위의 기량을 뽐내며 정일두(대동고3)에게 2번 연속 허리치기를 성공시켜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