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쌀을 사세요'
쌀전문점 '원농미협'(대표 김도영· 대구시 서구 감삼동)이 매주 토요일엔 자체브랜드인 '곡품쌀' 20kg들이 1포대를 4만1천원에 판다.
곡품쌀은 전북지역에서 자연 건조시켜 생산된 골짜기쌀만을 도정한 것이 특징이며 한 해 이상 지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 김씨는 "평야지역에서 대규모로 생산된 쌀은 자연건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소규모 경작 농민들이 생산한 쌀을 도정하고 있다"고 설명.
원미농협은 아파트단지 등에서 단체로 전화주문하면 배달도 해준다. (053)583-4404.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