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수성씨 칠곡 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국민당(가칭)은 3일 조순 창당준비위원장과 김윤환 최고위원을 각각 서울 종로와 경북 구미에, 이수성 상임고문을 경북 칠곡에 공천하는 등 1차 공천자 80명을 발표했다.

이날 민국당에 입당한 허화평 전의원은 포항북에 공천됐고 서훈 의원(대구 동구)과 이진무 전대구부시장(수성을), 서중현씨(서구)와 최주영씨(문경·예천) 등의 공천도 확정됐다.

또 부산에서는 이기택 (연제), 신상우(사상), 김광일(서구) 최고위원 등과 박찬종 전의원(중-동갑) 등 당 지도부의 지역구출마가 확정됐고 당초 서울 종로 조직책을 받은 장기표 최고위원은 조 위원장이 출마키로 함에 따라 비례대표로 배려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그러나 이 고문에 대해 당 일각에서 대구 중구에 출마, 신당 바람몰이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이 고문이 다시 대구 중구로 출마지역을 바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국당은 중앙당 창당대회(8일)전인 7일까지 나머지 지역에 대한 2차 공천자를 확정,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徐明秀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