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존에 쓰던 이동전화를 해지하고 전화기와 번호를 바꾸었다. 그런데 거리마다 보이는 곳이 대리점인데 그곳에서는 해지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개통은 어디에서나 10분이내에 가능하면서 왜 해지는 할 수 없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하루라도 더 사용기간을 늘여서 요금을 조금이라도 더 부과하겠다는 속셈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해지가 가능한 영업소나 본사는 몇군데 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아까운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밖에 없다. 업체들이 진정한 서비스 정신으로 소비자들을 대한다면 개통 뿐 아니라 해지도 가까운 대리점에서 가능하게 해야 할 것이다.
김성욱(경산시 중산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