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S "부산 민국당 바람" 상도동 회동 김상현씨 전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13일 "민주국민당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민국당이 부산지역에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도동 자택으로 찾아온 민국당 김상현(金相賢) 최고위원과 조찬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전날 민국당의 수영만 필승결의대회 경과를 듣고 이같이 밝혔다고 김 위원이 전했다.

또 김 위원은 "오늘 대화에서 김 전 대통령의 말로 미뤄볼 때 민국당이 총선에서 잘되길 바란다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도동 대변인격인 박종웅(朴鍾雄)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은 김 최고위원의 말을 주로 듣는 쪽이었고, 민국당에 대한 지지요청에는 특별한 얘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