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향통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2000년도 대구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단체 및 지원액이 16일 확정됐다.
올해 대구시가 지원하는 사업은 대구수필문학회의 대구수필 발간을 비롯 11개 분야, 177건으로 지원규모는 총 4억6천700만원이다.
대구시는 지원신청한 11개 분야 256건, 16억200만원중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비 및 시비 등 2중 지원 행사나 직장 취미동호회, 경로행사 및 개인 중심 단체, 회원중심 수련 및 친목행사 등 지원 취지에 어긋나는 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문학분야=대구수필발간 등 37건 5천100만원 △미술분야= 제29회 신조미술전 등 19건 4천600만원 △사진분야=대구사광회 45주년 사진전 등 13건 3천800만원 △건축분야=대구건축심포지엄 등 2건 1천만원 △음악분야=제3회 전국실내악 축제 등 25건 6천900만원 △무용분야=제8회 신인무용제 등 8건 3천500만원 △연극분야=국단 한울림 정기공연 등 8건 3천600만원 △전통예술=향토문화 제14집 발간 등 25건 6천400만원 △대중예술분야=소리타레 10주년 정기공연 등 14건 3천800만원 △청소년분야=청소년 만화축제 등 19건 5천300만원 △기타분야=제11회 동성로축제 등 7건 2천700만원.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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