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의 첨단 의학-미국 듀크대학 연구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 연구 결과, 혈전 차단제 인테그릴린(Integrilin)이 기존의 리오프로(ReoPro)보다 값싸면서도 혈관성형 수술 환자들의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에서 혈관 성형수술을 받는 환자 중 특히 위험한 환자 4분의 1이 리오프로를 투약받고 있으나, 값이 1회분에 1천500 달러나 됨으로써 인테그릴린(400달러)보다 4배나 비싸다.

연구팀의 브론월드 박사는 "혈전 차단제 사용을 위한 금전적 장벽이 무너지게 됐다"면서, 미국에서 매년 심장수술을 받는 60만 환자들에게 인테그릴린을 투약토록 할 것을 권고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