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거나 긴 사람, 아니면 지나치게 짧은 사람은 맞춤 셔츠를 입는 게 어떨까'
(주)e셔츠(대표 이덕엽)는 기성셔츠를 입을 수 없는 사람을 위해 맞춤셔츠 인터넷 쇼핑몰(www.eshirts. co.kr)을 운영하고 있다. 셔츠 디자인, 봉제 등에 종사한 전문가들이 운영하며 70여가지 고급 원단으로 레귤러, 버튼다운, 커브형 등 7가지를 주문 생산한다. 사이즈를 모를 경우 쇼핑몰에 나와 있는 측정법을 이용할 수 있고 원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로 스워치(견본 조각)을 보내준다.
셔츠 가격은 원단 소재에 따라 2만7천~4만3천900원이다. 시중 맞춤 셔츠 가격의 50% 수준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기성셔츠, 고급 소재 속옷, 무릎 밑까지 오는 양말 등도 판매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