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대 시민공약 제안' 구미경실련 총선후보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실련은 24일 16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안하는 △반부패과제-부패방지법 제정 △조세개혁과제-빈부격차완화 △노동과제-주5일 근무제 도입 △재벌정책과제-산업자본의 금융지배 방지 등'10대 시민공약'을 선정, 발표했다.

또 △중소기업 과제-하도급관행 개선및 어음제도 폐지△정치개혁과제-정치자금의 투명성 강화(정치자금법 개정) △복지과제-공사연금·사회보험의 구조개선과 민생기반구축 △교육과제-교육자치제도 개편 △통일과제-남북기본합의서 이행 △지역과제-(가칭)(재)시민기금 설립동참 등이다.

구미경실련은 "이번 10대 시민공약은 현재 정당이 주도하는 지역감정·금권·네거티브 운동전술이 공방을 펼치는 이때 선거쟁점을 정책공방으로 전환되도록 하는데 나름대로 구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李弘燮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