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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초·중·고생 27명 '영 챔버 오케스트라'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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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내 초. 중. 고교생들이 실내 악단을 창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칠곡군내 청소년 27명으로 구성된 칠곡 '영챔버 오케스트라(단장 고은경)'는 지난 23일 왜관 신협 복지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청소년 문화 보급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영챔버 오케스트라는 왜관읍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고은경(32)씨가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함양시키려는 취지에서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단원들은 공개 오디션을 거쳐 뽑힌 지역 인재들.

비올라, 첼로, 플루트 등의 악기로 실내악의 깊은 맛을 보여줄 영챔버 오케스트라는 왜관신협 복지관에서 연습을 가진 후 오는 6월 창단 공연을 열 계획이다.

단장 고씨는 "연 2회 정기 연주회를 열어 단원들에게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줄 생각"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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