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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율안정 적극 대응 이달중 외평채 1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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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투기 움직임 철저 감시정부는 환율 안정을 위해 4월 1조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를 발행해 시중 달러를 사들이는 등 최근 원화가치 급등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31일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해 조속히 외평채를 발행하는 한편 환투기움직임을 철저히 감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재경부 관계자는 "정부가 원화가치 상승을 방관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는 급격한 원화가치 상승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원화가치 상승폭은 지난 1월에는 1.3%에 이르렀으나 2월에 마이너스 0.7%로 주춤했다가 3월들어서는 무려 2.3%에 달하는 등 최근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3월까지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순유입액이 작년 한해의 52억달러보다 많은 60억달러에 이른데다 환투기세력까지 가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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