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야구 예선 2차전 동의대에 5대3…2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대 4번타자 이송영이 2000년 춘계대학야구대회 예선 2차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송영은 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예선 D조 2차전 동의대와의 경기에서 0대1로 뒤진 1회 실책과 볼넷 등으로 맞은 1사 1, 2루 찬스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영남대는 5회에도 2점을 보태 막판에 2점을 따라 붙은 동의대의 추격을 따돌리고 5대3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성균관대도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에선 C조 2차전에서 대불대를 맞아 구원투수로 나선 정재훈이 5와 2/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데 힘입어 2대1의 진땀승을 거두고 2승째를 올렸다.

청주에서 열린 예선 D조 탐라대는 제주관광대와 타격전 끝에 12대4로 승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