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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망중기 경기 호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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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선정한 뉴밀레니엄 선도 중소기업 중 절반 이상이 앞으로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시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필요한 경기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뉴밀레니엄 선도 중소기업 50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응답 업체 41곳 중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내다본 업체는 57.7%(24곳)이었으며 29.3%는 전년도 수준, 12.2%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들이 경영상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환율하락(21.4%)이었으며 이밖에 원자재가격 상승(19.7%), 업체간 과당경쟁(12%), 판매가격하락(11.1%)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응답 업체 중 절반 가량인 46.3%는 적정 환율이 1달러당 1천150~1천200원이라고 봤으며, 나머지는 1천200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 업체 중 92.6%(38곳)이 최근 유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환율하락에 따른 영향은 전업체에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래 해외시장은 일본(23.4%), 중남미(19.7%), 동남아(14.3%), 유럽(9.1%), 중동(9.1%) 순이었다. 해외시장 개척시 가장 어려운 점은 정보 및 해외홍보, 전문인력 부족 등을 들었다.

지역의 사업상 장점은 유관산업과의 연계, 교통여건, 자치단체 지원 등인데 반해 단점은 정보부족(31.5%), 인력부족(17.4%), 지역 수요부족(12.3%) 등으로 지적했다.

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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