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40대 국장(3급)이 일년간 무급휴직을 얻어 가족들을 데리고 세계일주에 나선다. 시정개혁단의 이 성(李 星·44)단장이 그 주인공.
이 단장은 17일 "나이를 더 먹기 전에 세계일주의 꿈을 실행에 옮기고 아이들에게도 열린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년간 무급 휴직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시정개발연구원에 무급을 조건으로 채용될 예정이어서 '연구기관에 채용되면 일년 이상 휴직할 수 있다'는 휴직관련 규정에 따라 여행뒤 서울시 복직이 가능하다.
이 단장은 아내 홍현숙(43)씨와 두 아들 홍일(15·휘문중3), 영일(14·휘문중2)군,처조카인 홍익환(10·대극초등4)군과 함께 오는 7월20일 중국을 시작으로 장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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