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헛간에 사무실을 차리고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던 영국의 40대 두사람이 이 회사를 2억5천만파운드(5천억원)에 상장, 곧 서류상 백만장자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영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오랜 친구인 케빈 그럼볼(43)과 크리스 발링(44)은 내달로 예정된 회사 액티닉의 상장이 성공할 경우 각각 6천300만파운드씩 챙기게 된다.
액티닉의 주 상품은 2년전부터 판매한 350파운드짜리 '카탈로그'로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설계하고 인터넷에 띠우는 일을 돕는 것이며 지금까지 5천건 이상을 판매했고 고객중에는 로열 오페라하우스와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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