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대구를 자주 방문한다.일을 마친 뒤 투숙을 하려고 하면 난감해 지곤 한다. 대구는 어느 지역보다도 여관이 많고 시설도 좋다.
그러나 대부분의 숙박업자들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
타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여관투숙시 카드 결제가 가능한 데 비해서 너무 불편하다. 아마 세금을 고의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나온 발상일 것이다. 행정당국이나 세무관서의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곧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신용카드 가맹을 고의로 누락시킨다면 타지인들의 눈에 대구시의 인상이 좋지 않게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가맹점 가입이 빨리 이루어져 외지인들이 당당히 카드로 숙박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김치현(부산시 동대신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