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 조직위원회는 본선 조추첨 장소 후보지로 일단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울 세종문화회관 두 곳으로 압축했다.
조직위원회는 25일 조추첨행사 장소 제안을 위한 소위원회에서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세종문화회관을 후보지로 확정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복수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조추첨 일정은 전세계 텔레비전의 생중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2월초 주말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12월 1일과 8일 등 두가지 안을 제안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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