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크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음 달 12일부터 이틀동안 매일 저녁 6시, 호텔내 야외특설무대에서 '결식아동돕기를 위한 가든 디너쇼'를 연다.
이번 디너쇼에서는 남진, 설운도, 박미경, 문희옥, 정수라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 사회는 허참, 연주는 서울방송 김정택 악단이 맡는다.파크호텔은 98년부터 4차례에 걸쳐 결식 아동돕기를 위한 공연을 가져 98년 1천480만원, 99년 1천555만원 등 매년 수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공연문의 053)952-0088.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