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고 결승 좌절 무학기 중고축구

대구공고가 제5회 무학기 전국 중고축구대회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대구공고는 지난달 30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풍생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전후반 0대0 무승부로 연장전에 들어가 전반7분 골든 골을 허용, 1대0으로 결승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편 풍생고는 강릉농고를 2대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한 학성고와 1일 고등부 패권을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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