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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지능저하 초래

런던대학 크리스 윌리엄스 박사는 토양 부식으로 인한 미량(微量) 영양소들의 손실이 아동들의 지능 저하를 가져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동남아에서는 철분.요드 결핍 곡물들이 생산되면서 15억명이 철분 부족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중국과 히말라야에서는 벌목으로 필수 영양소 함유 토양이 비에 씻겨 내려가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

◈수면장애 치료 길 열려

잠은 뇌와 호르몬의 투쟁이 빚어낸 결과라고 프랑스.스위스 공동연구팀이 최근 발표했다. 잠을 유도하는 것은 뇌 앞부분의 VLPO(복외 측시 색전핵, 腹外 側視 索前核)라는 작은 부위. 이 부위의 활동은 깨어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노라드레날린과 세로토닌에 의해 억제된다.

그러나 어둠, 알코올, 따뜻함 등은 VLPO의 활동 시작을 유도하며, 깨어있게 만드는 호르몬과의 투쟁에서 우세를 차지하게 되면 잠이 시작된다는 것.

이번 연구로써 VLPO 스위치를 켜고 끌 수 있는 약을 개발하면 수면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장기 생체시계 제각각

미국.일본 공동연구팀은 근육.폐.간 등의 자체 24시간 주기 생체리듬이 신체의 24시간 주기 사이클과 따로 분리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쥐 실험 결과, 뇌의 시계는 생체주기의 한 사이클이 지나기 전에 새 주기에 적응했으며, 근육.허파는 여섯 사이클이 걸렸고, 간에는 열여섯 사이클 이상이 소요됐다.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장거리 비행이나 교대근무의 시차 때문에 고통 받는 원인을 밝히는데 도움 될 전망이다.

외신정리=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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