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사이버 대변인 '알림이'8일부터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의 사이버 대변인 '알림이(allim.i)'가 탄생했다.국정홍보처는 '알림이'가 8일부터 국정홍보처 홈페이지 '열린 정부 열린 마당'(www.allim.go.kr)에서 활동을 개시, 정부 각 부처의 보도자료와 정책자료를 네티즌들에게 전달하게 된다고 7일 밝혔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사이버 대변인의 e메일 주소(allim.i@allim.go.kr)를 개설, 국민과 대화하는 대변인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네티즌들이 정부 정책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정책건의 등을 보내면 알림이가 빠르고 신속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알림이는 32세의 여성으로 지적이고 친근한 현대 여성을 모델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 알림이를 3차원 동영상화해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사이버캐릭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