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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현대 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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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리그 선두 LG가 드림리그 1위 현대를 상대로 2연승했다.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0년 삼성fn.com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장문석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2대1로 승리, 승률 0.516으로 한화를 1게임반차로 밀어내고 선두를 굳게 지키는 동시에 드림리그 4위팀 해태의 승률(0.367)을 크게 앞섰다.

LG의 승리로 드림리그에 비해 전력이 처져 2부리그라는 비아냥을 감수해야했던 매직리그의 대반격을 예고했다.

SK에게 2연패를 당하고 잠실 원정길에 오른 현대는 4연패에 빠지면서 고공비행에 제동이 걸렸다.

한편 두산-해태(광주), SK-한화(대전), 삼성-롯데(사직) 경기는 모두 비로 순연돼 11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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