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도 심고, 희망도 심으세요"경북 의성 농민들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삼척시 농민들을 위해 700만원 상당의 고추모종을 전달했다.
경북 의성군 단촌면 하와2리 장해승(63)씨 등 이 마을 농민 5명은 강원도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삼척시 농민들을 돕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기른 고추모종 14만본을 화물차 3대에 나눠 싣고 12일 오전 8시 강원도 삼척시로 출발했다.
"불의의 산불로 가옥을 소실한 농민들이 넘어진 땅을 딛고 다시 일어서도록 돕기 위해 고추모종을 전달했다"고 장씨는 말했다. 한편 의성군 단촌면은 전국 최대 고추생산지와 산지 도매시장으로 유명한데 수확철인 8월이면 전국의 고추상인들이 몰려와 새벽 1시부터 거대한 고추시장이 열린다.
의성.李羲大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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