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유지에 미군숙소 건립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왜관 캠프캐롤 미군부대가 최근 부대 인근 사유지에 미군들이 사용할 임시 숙소를 건축해 지역에 공론화되고 있는 미군부대 이전, 부대 부지 활용 등의 여론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미군부대 측은 지난해 말 부대 정문 옆 사유지인 농지 1만1천45㎡를 주한미군 사용 임시 숙소 건축 목적으로 칠곡군으로 부터 타용도 일시 사용허가를 받아 최근 3층 규모의 컨테이너 건물을 짓고 있다.

이때문에 부대 시설이 더 확장된 인상을 줘 주민들은 "1백여만평이나 되는 기존 부대 부지내에 숙소 하나 지을 곳이 없냐"며 "기존 부지를 축소해도 시원치않을 판국에 시설물 확장이 말이 되느냐"는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 해준 농지는 미군부대와 경계지역이고 농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3년간 사용허가를 내줬다"고 말했다.

한편 미군부대 관계자는 "부대 밖에 짓고 있는 숙소는 부대내에 새로운 숙소를 건축하는 동안 임시 숙소며 현재 부대내에는 임시 숙소를 지을 적당한 부지가 없다"고 밝혔다.

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