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택시월급제 유보 일부 노조원 반발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처음으로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부산의 택시 월급제 및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가 일부 노조원의 반발에 부딪쳐 제대로 시행도 못해본 채 유보됐다.

부산지역 택시노조는 15일 "조합원들의 의견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합의, 월급제에 대한 노조원들의 반발로 노조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추가협상을 통해 일부 문제조항을 해결하고 충분한 홍보기간을 갖기 위해 시행을 당분간 유보하자"고 택시사업조합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택시사업조합측은 이날 오후 대책회의를 갖고 유보의 불가피성을 인정, 추가협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뒤 시행하기로 했다.

택시노조 관계자는 "추가협상에 2, 3개월은 걸릴 것"이라며 "늦어도 법으로 정한 월급제 시행시한인 7월말 이전에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相沅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