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계월 국제존타 경주클럽회장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존션(Zontian)들과 서로 도와 결속을 도모하겠습니다"국제존타 경주클럽 초대 회장 정계월(53.신라초등교장)씨는 "관리 및 전문직에 종사하는 세계 존션들과의 친교를 통해 국제적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존타는 경영직 및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세계적 봉사단체로 UNICEF 기금모금, 장학사업, 장애자돕기, 무의탁노인돕기 등을 벌이고 있다. 현재 68개국에 1천214개의 클럽이 있으며 약 3만5천명의 존션이 활동중이다.

국제존타 경주클럽 인증장 전달식은 오는 28일 오후4시 경주힐튼호텔 연회장에서 있을 예정. 연락처 0561)770ㅡ8303.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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