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여자치연대는 18일 지난 1월 공개된 시장의 판공비 내역 분석 결과 판공비 액수와 지출일시만 공개됐을뿐 집행목적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며 공무로 만난 유관기관장이나 공무원에게 집행된 판공비의 대상과 내역까지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현금으로 지출된 8천여만원의 업무추진비는 영수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투명하지 않게 지출되고 있으며 격려금과 사례금, 선물, 간담회 등은 횟수와 규모가 너무 지나치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월 지난해 시장 판공비는 기관운영업무추진비와 시책업무추진비 등 모두 3억1천17만여원 이었다고 공개했다.
呂七會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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