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 수석대표 일문일답-북 김령성 단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령성 북측단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절차 합의서를 타결한 뒤 "(남측)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합의서를 타결한 소감은.

▲남북이 역사적인 합의를 이뤄냈다. 실무절차 합의서를 기초로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 회담을 성과적으로 이끌겠다.

-준비접촉 대표단이 다시 만나지는 않나.

▲오늘로 끝이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점은 다시 논의하지 말자. 어려웠던 것은 없었던 걸로 하자.

-다른 안건으로 준비접촉을 하나.

▲예견된 것은 없다.

-북측이 향후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손님을 맞으며 할 일이 많다. 준비를 확실히 해서 손님을 잘 맞이하겠다-남측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역사적인 정상회담 실무절차 합의대로 상봉과 최고위급 회담을 갖는다. 민족의 기대와 염원에 맞게 협력합시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