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령성 북측단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절차 합의서를 타결한 뒤 "(남측)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합의서를 타결한 소감은.
▲남북이 역사적인 합의를 이뤄냈다. 실무절차 합의서를 기초로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 회담을 성과적으로 이끌겠다.
-준비접촉 대표단이 다시 만나지는 않나.
▲오늘로 끝이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그 점은 다시 논의하지 말자. 어려웠던 것은 없었던 걸로 하자.
-다른 안건으로 준비접촉을 하나.
▲예견된 것은 없다.
-북측이 향후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손님을 맞으며 할 일이 많다. 준비를 확실히 해서 손님을 잘 맞이하겠다-남측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역사적인 정상회담 실무절차 합의대로 상봉과 최고위급 회담을 갖는다. 민족의 기대와 염원에 맞게 협력합시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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