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부대내 각종 건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SOFA) 전면 개정 등 미군과 관련한 시민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군부대내에 건축되는 대부분의 건축물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건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 왜관 캠프캐롤 미군부대의 경우 지난 96년 무렵부터 부대내에 탱크 등 군사 장비를 보관할 대형 창고 10여동을 건축하면서 칠곡군과 건축에 따른 행정 협의를 전혀 않았다는 것.

이는 현행 SOFA 규정에 미군부대내에 건축되는 각종 시설물은 지방자치단체가 취급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건축물 신축을 주관하는 국방부는 미군부대내 시설물을 2급 군사 기밀로 처리해 2급 기밀 취급 인가증이 없는 지방자치단체 입장으로선 건축물 인.허가 등 관리를 전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칠곡군은 캠프캐롤 미군부대내에 현재 건축중인 군사장비 보관창고는 물론 기존 건물에 대한 건축 도면과 건축물 대장 등 관련 문서를 전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80년대 중반 미군부대의 민간인 이양이 거론된 적도 있었지만 만약 민간인 이양, 폐쇄 등 조치가 있을 때 미군부대 시설물에 대한 건축물 대장 등 관련 서류가 전혀 없어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점 등이 있다"고 밝혔다.

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