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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집단폐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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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의약분업 실행안 개선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폐업에 들어가기로 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의약분업 시행이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중앙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요구안을 수용토록 계속 촉구하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20일부터 집단 폐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의협은 또 휴일인 다음달 4일 △약사의 임의조제 금지방안 마련 △전문의약품확대 △약화사고 책임소재 명확화 △보건복지부 장관 및 정책입안자 문책 등을 촉구하는 전국의사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료계의 요구사항이 이미 상당부분 반영됐고 일부는 법개정이 필요한 사항이어서 의료계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오는7월 정상적인 의약분업의 시행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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