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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철 주미대사

양성철(梁性喆) 주미 대사 내정자는 국회 내에서 몇안되는 북한문제 전문가로 꼽힌다.

미국 대학에서 15년 정도 북한문제를 강의하다 귀국한 그는 경희대 교수로 재직중 총선을 통해 정계에 진출. 그는 학자출신의 초선의원으로 이론과 현실을 접목한 접근방식으로 일부 학자출신 의원들의 이상론에 치우친 의정활동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인 이정진(57)씨와 사이에 1남 1녀.

△전남 곡성(61) △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기자 △미 캔터키대 교수 △경희대 교수 △15대 국회의원(곡성·구례).

◈홍순영 주중대사

홍순영(洪淳瑛) 주중 대사 내정자는 61년 고시 13회 출신으로 40년간 정무분야에서 주로 활동해 온 전형적인 직업외교관.

한·러시아 외교관 맞추방사건 발생으로 박정수(朴定洙) 장관의 뒤를 이어 98년8월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그는 한·미·일 3국 공조에 따른 대북 포괄적 접근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올 1월 중국이 탈북자 7명의 북한 송환 사태를 맞으면서 낙마하는 불운을 겪었다.부인 장동련(60)씨와 사이에 2남 2녀 .

△충북 제천(63) △서울대 행정학과 △파키스탄 대사 △외교부 제2차관보 △말레이시아 대사 △러시아 대사 △외교부 차관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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