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망의 치료술-미국 워싱턴대 맥도널드 박사

미국 워싱턴대 맥도널드 박사는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를 통해 생쥐의 배아 간세포를 이용, 집쥐의 손상된 척추 신경수색(髓索)을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척추마비로 고통 겪는 환자들의 치료에 길이 열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거의 모든 중추신경계 부상은 신경수색 탈락이기 때문에, 이를 회복시키면 마비된 중추신경 기능도 회복 가능하다고 맥도널드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인간의 배아 간세포는 낙태된 태아나 배아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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