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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부실해결 140조 재정비용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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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일 금융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재정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20조원 많은 1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S&P는 또 4대재벌 외의 기업들에 대한 금융기관의 채무조정, 출전전환 등(워크아웃)은 부실채권 문제해결을 지연시키는 측면이 있으며 각종 금융감독규정 개정에도 불구하고 대출관행 개선은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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