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펀자브 북부의 마을에서 한 여성이 친정에서 끌려나와 거리에서 발가벗겨진 채 6명의 이웃남자들에게 집단강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파이오니어지(紙)가 보도했다. 이유는 그녀의 오빠가 이웃남자 6명의 친척 여자와 불륜의 관계를 가졌기 때문. 이 지역에서는 한 여인이 불륜관계를 맺었을 때 남자친척들은 그녀를 죽이거나, 그들의 긍지를 상하게 한 책임있는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악습'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뒤늦게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5명을 강간혐의로 체포, 구속했다. 이들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7년형을 선고받을 것이라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