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충북 청원 재검표, 신경식 의원 당선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청주지법 제1호 법정에서 열린 충북 청원선거구에 대한 대법원의 재검표 결과, 한나라당 신경식 후보의 당선이 재확인됐다.

대법관 4명(지창권 외 3명)의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된 재검표에서 신 후보는 총 1만6천794표, 오 후보는 1만6천777표를 획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신 후보는 종전(1만6천795표)보다 1표, 오 후보는 종전(1만6천779표)보다 2표 줄었으며 두 후보간 표차는 당초보다 1표 늘었다.

대법관들은 그러나 판정 보류된 14표 가운데 2표에 대해서만 보류판정을 내렸고 나머지 12표에 대한 처리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