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이던트사(http://www.guidant.com)는 혈액을 펌프질 하는 심장 기능이 쇠약해져 가는 질환인 울혈성 심부전(鬱血性心不全)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심박 조율장치를 개발했다.
예비 임상실험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됐고, 지금은 미국의 80개 의료기관이 임상실험 참가 희망 환자 2천명을 모집 중. 독일 심장병 전문의 아우리치오 박사는 중증 심부전 환자 42명에게 이 장치를 설치한 결과 단 한달만에 심장의 펌프기능이 15%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의 미국 전기생리학회에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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