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관련 프로 시청률 세대차 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집중편성되고 있는 북한관련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3일 KBS 1TV에서 방송된 '평양학생소년 예술단 서울 공연'과 4일 방송된 '일요 스페셜-평양 아이들의 서울 나들이'는 각각 16.6%와 1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이같은 시청률은 평소 이 시간대 KBS1TV의 시청률 4, 5% 보다는 3배이상 높은 것.

하지만 50대 이상이 이들 방송에 대해 각각 25%, 14.6%의 시청률로 큰 관심을 보인 반면, 10대와 20대는 '평양…'이 3, 4%대, '일요스페셜'은 6%대의 낮은 시청률을 보여 대조.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