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25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은 25일, 일체의 기념행사를 갖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6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북한의 언론매체의 공식 보도에도 기념행사에 대한 내용은 없었고 매년 이날이면 게재되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기념사설도 이번에는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한국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이 신문은 정상회담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1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열흘 있으면 6·25이지만 (비방이나 군사시위 등은)하지말라"고 지시했다는 이같은 조치로 남북정상회담의 화해 무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조선중앙텔레비전은 6·25 50주년 관련보도 대신 25일 오후7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내용을 모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김대중 대통령과 상봉'이라는 제목의 기록영화만 방영했다고 전했다.
朴淳國편집위원 toky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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