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국에서 날아온 멸강나방이 지난 5월부터 낙동강 주변인 지보, 풍양면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수수.옥수수 등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고있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멸강나방은 지난 5~6월 저기압 통과시 중국으로부터 수천마리가 떼지어 날아오면서 수수, 옥수수 등의 잎을 닥치는대로 갉아먹는 등 화본과 식물의 초기 생육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파프유제 등 방제약을 농가에 무료로 제공하고 농가에 긴급 방제를 당부했다.
權光男기자 kwonk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