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포항공대등 올 과기부 우수연구센터에

경북대 물리학과 손동철교수(고에너지 물리학 연구센터), 포항공대 정윤희(스핀 물성연구센터), 박수문(기능성 분자집합체연구센터)교수가 운영하는 연구센터들이 과학기술부로부터 2000년도 신규우수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정부의 우수연구센터 프로젝트는 연구자원을 특정 분야별로 결집.조직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0년이후 이번까지 11년 동안 모두 83개(과학연구센터 36개, 공학연구센터 47개)가 선정됐고 지난 90, 91년 선정됐던 31개는 지원이 종료돼 현재 52개가 남아 있다.

정부는 최장 9년간 연평균 10억원씩 지원해 주는 센터를 오는 2002년까지 모두 100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4개, 과기원 3개, 포항공대.연세대.한양대.성균관대.인하대가 각각 2개, 경북대.고려대.경희대.조선대.정보통신대가 각각 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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