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6월중 소비자물가가 전국 7대도시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1일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납입금 등 공공서비스 요금이 0.9% 내렸지만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농수축산물 가격이 각각 1.2%와 0.1% 올라 전체적으로 0.3%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물가상승률 0.5%보다 낮을 뿐 아니라 대전(0.8%), 광주(0.7%) 등 전국 7대도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중 최저수준.
그러나 경북의 소비자물가는 농수축산물(0.6%)과 공업제품(1.3%) 가격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0.7% 상승, 전국 9개도중 전남(0.7%)과 함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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