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일 오후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세계문화유산답사단 36명을 초청, 대구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답사단은 일본을 비롯, 13개국의 여행업자와 언론인으로 구성돼있으며 3일부터 5일까지 대구와 경주, 안동, 해인사 등지의 문화관광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 일본기자단 29명을 초청,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고 앞으로 일본지역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일본의 학교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시는 또 서울 COEX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관광전과 도쿄관광박람회(8월) 및 상해관광박람회(10월)에도 참가, 대구관광홍보를 강화한다.
국제관광박람회의 대구홍보관은 대구관광협회와 공동운영하며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상품과 약령시 제품 및 목공예품을 전시키로 했다.
曺永昌기자 cyc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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