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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산학연구개발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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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과 기업체가 추진중인 연구개발과제에 정식연구원으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마산중학교 3학년 한원영(16)군은 현재 경남대 화학과 이상천교수(42)가 창원공단 (주)옵트론-텍으로부터 의뢰받아 연구중인 '플라즈마 발생장치 관련 연구과제'에 연구원으로 발탁돼 이교수의 지도로 연구과제를 수행중이다. 2년짜리 연구과제로 연구활동 수당도 월12만원씩 받고 있다.

한군이 맡고 있는 분야는 소형 고효율 금속 증기 레이저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플라즈마 발생장치와 금속증기 발생장치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앞으로 국제 특허는 물론 레이저 국산화를 앞당길 수 있는 첨단기술로 꼽힌다.

한군은 중학교 1학년이던 지난 98년 이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한국과학재단 산하 경남대 과학영재교육센터에 입학, 정보과학반에서 매주 2차례 교육을 받던 중 탁월한 학습능력이 이교수의 눈에 띄어 연구원에 선발됐다.

창원.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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