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인 회장단에 엑스포 홍보 李경북지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의근 경북지사는 5일 저녁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한인회장단과 만찬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1일부터 11월10일까지 열리는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2000'에 재외한인교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추석고국방문기회와 연계한 엑스포행사 관람을 당부하고 "재외한인교포들이 경주문화엑스포행사를 모국을 찾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재외한인회장단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아시아지역 95명과 미주지역 143명, 유럽 26명, 중동 15명 등 세계 80여개국에 거주하는 재외한인대표 27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徐明秀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