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푸틴 한반도 非核지대화 지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본의 원폭피해도시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 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전략핵무기 제거를 위한 러시아의 노력의지를 재확인하고 한반도의 비핵(非核)지대화 지지를 다짐했다고 크렘린이 6일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미국과 양국의 전략 핵탄두 수를 각각 1천500개 이하로 감축하기 위한 제3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Ⅲ) 협상을 가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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