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백프라자에 갔었다.
마침 세일 기간이라 무더운 지하 주차장을 몇바퀴나 돌아서야 겨우 차를 주차시킬 수 있었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자동차 바퀴에 펑크가 나 있는 것이 아닌가. 장비도 없고 해서 주차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들은 척도 안하는 것이었다.바빠서 그러나 싶어 다른 주차요원에게 또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이번에는 내 담당이 아니니 다른 사람에게 알아보라고 했다.
이런식으로 주차요원 3명에게나 도움을 요청했지만 짜증스런 반응만 돌아왔다. 할 수 없이 백화점 앞에 있는 카센터를 이용했다.
집에 돌아오는 동안 내내 주차요원들의 불친절함에 화가 났다.
서비스 교육을 좀 더 철저히 해야 하지 않나 싶다. 조미경(대구시 중동)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