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탤런트 전혜진 벤처기업 홍보이사에

벤처기업 전문 종합컨설팅회사인 사이버쓰리스탁닷컴은 11일 탤런트 전혜진씨를 대외총괄 홍보이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쓰리스탁은 전씨가 앞으로 매달 1번씩 개최되는 전략회의에 참석하는 등 경영에도 관여하고 수시로 광고, 이벤트 등에 참가해 사이버쓰리스탁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쓰리스탁은 전씨에 대한 보수는 2년간 2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제공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9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세남자 세여자', '딸부자집', '장미와 콩나물' 등에 출연했으며 MC, 라디오 DJ 등 만능연기자로 왕성한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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