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미 소사 ML 올스타 홈런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미 소사(사카고 컵스·사진)가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대회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 소사는 2000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터너필드에서 열린 올스타 홈런대회 결승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 2개에 그친 켄 그리피 주니어(신시내티 레즈)를 제치고 홈런왕이 됐다. 소사는 8명의 슬러거들이 출전한 1라운드와 4명이 오른 준결승에서 각각 6개와 11개로 가장 많은 홈런을 쳤고 결승에서도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을 선언한 그리피를 가볍게 따돌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